나의 투자 가이드

모든 분야를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수학 천재이지만 의사소통이 어렵고, 6개 국어를 하지만 돈 계산은 자주 틀리기도 하는 것처럼 말이죠. 투자의 영역에서도 부동산 지식은 뛰어나지만 주식은 초보일 수 있습니다. 물론 반대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속적으로 나의 투자 지식을 채워줄 존재가 필요합니다. 투자와 관련해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을 쪽집게처럼 알려주는 나의 투자 가이드, 시티폴리오와 더 가까워져야 하는 이유가 아닐까요?

리츠 투자자를 위한 #숫자

4화. ‘P/NAV 0.54배’, 리츠 주가는 얼마나 디스카운트 되어 있을까?

주식 시장에서 기업 혹은 섹터의 가치를 평가하는 대표 지표로 주가자산비율(PBR)과 주가수익비율(PER)이 있습니다. 그러나 리츠는 실물 부동산을 자산으로 한다는 특징 때문에 조금 다른 기준의 평가 지표를 활용합니다. 리츠의 가치 판단에 도움이 될 지표에 대해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