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더 가고 싶은 공간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공간의 기본적 ‘목적’이 명확하고, 동시에 풍경과 경험에서 뛰어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더양평DT점도 그런 곳입니다. 목 좋은 자리, 탁 트인 전망, 카페로서의 기능에 더해 머무는 경험까지 강화됐습니다.

지구 반대편의 나라에서도 안심하고 들어갈 수 있는 스타벅스. 여기에 쉼과 무드에 맞춘 선곡까지 더해진다면 어떨까요? 얼마 전 더양평DT점 3층에 감각적인 음악 큐레이션 브랜드 ‘에센셜’과 함께 만든 ‘사일런트 룸’이 문을 열었습니다.

고요히 흐르는 음악과 커피, 그리고 창밖의 남한강 뷰가 어우러지는 곳. 이곳은 15년 장기 임차 계약으로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자산이기도 합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이 공간은 수익률로만 평가할 수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찾고 싶은 매력까지 더한 자산을 더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