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츠포커스 운영팀입니다. K리츠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하기 시작한 시점은 2018년입니다. 이후 7년여 시간이 흐르는 동안 양질의 팽창이 이뤄졌는데요. 그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주주들과 시장에서 나온 요청 중 하나는 리츠들의 IR을 비롯한 ‘커뮤니케이션(소통) 강화’입니다. 리츠들도 점진적으로 이를 반영하고 있지만 여전히 소통에 관한한 ‘다다익선’을 원하는 흐름은 유효합니다. 최근 NH올원리츠가 도입한, 작지만 의미있는 소통 행보를 소개해드립니다. 동시에 리츠와 주주 및 시장 참가자들과의 소통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해봅니다.
미국 리츠 가이드는 2회차의 프롤로그에 이어 이제 개별 종목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1편은 미국뿐 아니라 글로벌 리츠 시장에서도 ‘공룡’으로 통하는 프롤로지스입니다. 금융위기 당시 대규모 배당컷을 겪기도 했던 프롤로지스는 어떻게 글로벌 물류 공룡이 되었을까요.

"글로벌 물류 공룡, '프롤로지스'도 한때 배당컷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