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G: 배틀그라운드’는 한국 게임 역사상 가장 글로벌한 파급력을 만들어낸 IP 중 하나입니다. 글로벌 게임사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를 통해 전 세계 10억 명 이상의 유저를 연결하며,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과 도시 공간으로 활동 무대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그 첫 실험의 무대가 바로 성수입니다. 크래프톤은 지난 7월 성수동에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펍지 성수(PUBG SEONGSU)’를 열고, 게임·예술·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브랜딩 실험을 진행 중입니다. 이번 <2025 시티포럼 성수>에서는 프로젝트를 총괄한 정원섭 디렉터를 통해, 글로벌 게임 IP가 도시 공간과 만나 어떤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그 과정을 들여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