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경기가 좋지 않을 때 투자를 포기하거나 낮은 가격에 팔고, 경기가 좋을 때 너무 높은 가격에 산다." 레이 달리오 작가의 <원칙>에 나오는 문장입니다. 작가는 대부분의 사람이 논리적이기보다 감정적이기 때문에 이런 반응을 하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입니다. 그러나 투자의 순간, 이성적 판단을 하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이들의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꾸준히 쌓아온 보편타당한 정보 아닐까요? 예외 없이 유효한 정보들이 판단의 기준을 세워갈 수 있게 돕는 것이죠. 그러니 정보에 대한 안목을 시티폴리오와 함께 꾸준히 키워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