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은 도시, 사람, 자본의 움직임을 탐색할 수 있는 '영감의 라이프 스타일' 공간을 소개하기 위해 '시티& 트렌드' 카테고리를 확대, 서비스합니다. <영감을 팝니다, 서울의 아트플레이스>, <라이프 스타일을 만듭니다, 뉴욕의 NEW 플레이스>, <도쿄 상업 공간, 컨설턴트의 눈으로 다시 읽기>에 이어 공간 기획자가 글로벌 공간을 탐험하며 수집한 영감을 바탕으로 <공간과 문화가 공존하는 글로벌 컬처 공간>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자산은 이제 부동산을 넘어, 문화와 콘텐츠가 흐르는 ‘글로벌 컬처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이에 글로벌 컬처 공간의 대표 사례들을 통해 공간의 기획, 운영 그리고 자산 가치를 새롭게 연결해 봅니다. 단순한 임대 수익을 넘어, ‘문화적 자산’으로서 공간이 지닌 잠재력과 그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방법을 탐구하는 데 도움이 될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공간이 어떻게 도시의 맥락을 담아내고, 커뮤니티와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는지를 살펴봅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글로벌 컬처 공간은 Soho House의 라이프 스타일 감각과 WeWork의 공간 운영력을 결합한 독창적 모델로 주목받은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멤버십 클럽 ‘NeueHouse’입니다. 상업 공간의 전통적 개념을 뛰어넘어 공간 자체가 강력한 브랜드 자산이 되는 과정을 확인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