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맛과 향은 생두가 지닌 고유의 풍미를 어떻게 로스팅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평형과 가격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원두를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로스팅하듯, 자산의 잠재력을 어떻게 해석하고 전달하는지가 중요합니다.
SPI는 이 같은 관점에서 새롭게 부동산 마케팅 솔루션 ‘프라퍼티 로스터리(Property Rostery)’를 제안합니다. 프라퍼티 로스터리는 ‘프라퍼티를 로스팅한다’는 컨셉 아래, 부동산 전문가들과 함께 매물의 입지, 개발 가능성, 서사, 미래 사용자까지 분석해, 매물의 가능성과 미래 가치를 입체적으로 제안합니다.
그 첫 제안은 연남동 프로젝트입니다. 연남동은 크리에이티브한 비즈니스와 로컬 핫플레이스가 공존하는 상권입니다. 이곳에서 꼬마빌딩 자산이 미래 가치를 선점하려면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 개발 확장성과 가치 상승 잠재력을 바탕으로, ‘꼬마’를 넘어설 자산을 소개합니다.